매거진

ED, EA, RD — 라운드 용어부터 풀어 씁니다

알아두기 · 2026-09-08 · 지원 · 용어

미국 대학 지원은 시기에 따라 라운드가 나뉩니다. 용어가 영어 약자라 설명 없이 오가는 경우가 많아, 먼저 풀어 적습니다.

용어

  • ED (Early Decision, 얼리 디시전) — 이른 지원이면서 구속력이 있습니다. 합격하면 등록해야 하고, 다른 학교 지원은 철회합니다. 그래서 한 곳에만 넣습니다.
  • ED2 — 같은 성격의 두 번째 라운드입니다. 마감이 정시와 비슷한 시기입니다.
  • EA (Early Action, 얼리 액션) — 이른 지원이지만 등록 의무가 없습니다. 결과를 일찍 받고 나중에 정할 수 있습니다.
  • REA 또는 SCEA (Restrictive / Single-Choice Early Action) — 의무는 없지만 다른 사립 대학 얼리 지원을 제한합니다. 학교마다 제한 범위가 다릅니다.
  • RD (Regular Decision, 정시) — 일반 지원입니다.
  • Rolling — 접수 순서대로 심사합니다. 마감은 있지만 일찍 낼수록 결과도 일찍 나옵니다.

ED 를 정할 때 같이 봐야 하는 것

ED 는 전략이기 전에 약속입니다. 합격하면 등록하겠다는 약속이므로, 학비 지원 조건을 여러 학교와 비교해 보고 정하고 싶은 가정이라면 신중하게 보셔야 합니다. 비교할 기회가 구조적으로 줄어듭니다.

또 하나. ED 는 12학년 가을에 결정하지만, 그때 결정할 수 있으려면 11학년 봄에는 후보가 좁혀져 있어야 합니다. 가을에 갑자기 정하는 일이 생기지 않게 앞에서 시간을 씁니다.

마감일은 여기 적지 않습니다

라운드별 마감일은 학교마다 다르고 해마다 조정됩니다. 그래서 이 글에 날짜를 적어 두면 내년에 틀린 정보가 됩니다.

팀글렌 내부 화면에서도 대학마다 마감일을 적되, 어디서 확인했고 언제 확인했는지를 함께 적습니다. 출처와 확인일이 없는 마감일은 비워 둡니다.

학부모님께

아이가 “얼리 쓸까”라고 물어오면, 어느 학교인지보다 먼저 물어보실 것이 있습니다. 그 학교를 왜 지금 첫 번째로 두는지. 대답이 준비되어 있으면 ED 는 좋은 선택지입니다. 대답이 “다들 쓰니까”라면 한 학기 더 보고 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학생마다 답이 다릅니다.
상담에서 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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