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활동란은 열 칸입니다

알아두기 · 2026-09-29 · Application · EC

커먼앱(Common App)은 미국 대학 상당수가 함께 쓰는 공통 지원서입니다. 그 안의 활동란이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 적습니다.

아래 수치는 커먼앱이 공개한 안내 문서에서 확인한 것입니다. 2026년 10월 1일 기준이며, 항목은 해마다 바뀔 수 있습니다.

칸의 크기

  • 활동은 최대 열 개까지 적습니다. 열 개를 다 채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맡은 역할은 50자까지
  • 기관이나 단체 이름은 100자까지
  • 활동 내용과 성과는 150자까지
  • 그리고 주당 몇 시간, 연간 몇 주를 했는지를 각각 묻습니다

이 크기가 말해 주는 것

열두 개를 했어도 열 개만 들어갑니다. 무엇을 뺄지 고르는 일이 지원서 작업의 일부입니다.

150자는 짧습니다. 영어 150자면 두 문장쯤입니다. 한 일과 남은 것이 분명하지 않으면 형용사로 채우게 되고, 그 칸은 읽히지 않습니다.

시간을 묻는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수가 아니라 얼마나 깊이 했는지를 보겠다는 뜻입니다. 주당 1시간짜리 동아리 여섯 개와 주당 6시간짜리 하나는 같은 시간이지만 다르게 읽힙니다.

그래서 미리 해야 하는 일

활동을 하는 중에 시간을 적어 두는 것입니다. 12학년 가을에 2년 전 동아리의 주당 시간을 떠올리려 하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성과도 마찬가지입니다. 끝나고 나서 “뭔가 많이 했는데”로 남으면 150자를 채울 수 없습니다. 결과물 하나, 숫자 하나가 그때 적혀 있어야 합니다.

팀글렌 화면에서

내부 대시보드의 활동 입력칸은 이 크기에 맞춰 두었습니다. 50자, 100자, 150자를 넘기면 저장할 때 알려 줍니다.

원서에서 잘리는 것은 그때 가서 알면 늦습니다. 여기서 알아야 고칠 시간이 있습니다.

출처 — 커먼앱 공식 안내 자료(First-year Activities Section), 2026-10-01 확인

학생마다 답이 다릅니다.
상담에서 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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