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만 진단, 나를 알아가는 첫걸음

팀글렌에서는 첫 번째 코칭 단계에서 계속 거듭하여 말씀드리는 학생 스스로가 무엇을 잘하고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알아가기 위해 비전 빌드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여러 번 티타임을 통해 캐주얼하게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다보면 부모님께 말씀드리기 어려웠던 학생의 특징이 나타나기도 하고 중요한 성향을 알아내지 못하더라도 대화한 시간 그 자체가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에 초석을 쌓는 시간이 됩니다.
서로 급하게 다가가서 억지로 관계를 쌓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이 한 사람에 대해 알아가고 알려주기 위한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서도 학생의 성향과 비전을 어느 정도 알 수는 있지만 팀 글렌에서는 좀 더 전문적인 진단을 통해 비전을 빌드업하고 있습니다.
버크만 진단, 나를 알아가는 첫 걸음. 버크만 진단을 소개합니다. 버크만 진단이란 무엇일까요? 버크만 진단은 1951년 미국의 심리학자 로저 버크만 박사가 개발한 개인 특성 진단 도구입니다. 버크만 진단은 우리의 흥미, 평소 행동(강점), 욕구, 스트레스 행동, 일하는 방식을 파악하여 개인의 강점과 적성, 가치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자기 이해와 자기 개발, 커리어 개발, 팀워크 향상, 조직 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버크만 진단을 통해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자신의 강점 파악: 버크만 진단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그에 맞는 개발 방안을 세울 수 있습니다.
-
직업 선택과 커리어 개발에 대한 방향성: 버크만 진단은 우리의 흥미와 적성, 가치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
사회생활에서의 효과적 대처: 버크만 진단은 우리의 욕구와 스트레스 행동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조직 생활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
인간관계 개선: 버크만 진단은 우리의 흥미와 평소 행동, 욕구, 스트레스 행동, 일하는 방식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인간관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친밀한 관계 형성, 일상적인 대화, 버크만 진단 등을 통해 이전보다 좀 더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그 정보를 통해 전략적으로 앞으로 로드맵을 만들 수 있도록 팀 글렌에서 앞장 서겠습니다.


